꾸뻬씨의 행복여행(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2014)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궁금해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훌쩍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돈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상하이의 은행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

드림팀(Les seigneurs, 2012)

상위 1%였지만 이제는 하위 1%! ‘왕년의’ 프랑스 훈남 축구선수들! 그런 그들에게 찾아온 유일하고 특별한 마지막 기회!! 꿈도 희망도 잃어버리고 인생의 바닥까지 오게 된 99% 부족하고 하자 있는 그들이 왕년의 실력을 발휘하여 경기를 이기게 되면 직장도 구하고 상금으로 지역 어부들도 도울 […]

머나먼 세상속으로(The Day of the Crows, 2012)

감수성을 깨우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탄생!아버지의 ‘사랑’을 찾기 위한 소년의 고군분투 모험담이 지금 펼쳐진다!깊은 숲 속, 아버지(쿠르주)와 단 둘만의 세상을 살고 있는 소년이 있다. 숲 밖으로 나가면 ‘머나먼 세상’으로 가게 된다는 믿음과 야수와도 같은 아버지 때문에 숲 속에서 늑대와도 같은 […]

쉐프(The Chef, 2012)

요리계의 바이블, 미슐랭도 인정한 전설의 쉐프 ‘알렉상드르’(장 르노). 하지만 돈 벌 궁리만 하는 레스토랑 사장은 그의 요리가 올드하다는 이유로 그를 쉐프 자리에서 내쫓으려 한다. 봄시즌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지 않으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알렉상드르는 우연히 뛰어난 요리 감각을 지녔지만 고지식한 성격 […]

알렉스 크로스(Alex Cross, 2012)

도시를 파괴하는 연쇄살인범을 막아라!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임원진들이 연쇄살인으로 인해 죽어간다.사건 현장에 남겨진 유일한 단서는 피카소 풍의 그림뿐!디트로이트 최고의 프로파일러 형사팀은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쫓기 시작한다. 그 와중, 리더 알렉스 크로스 박사의 아내 역시 연쇄살인범의 희생양으로 지목되고, 팀원 모니카마저 납치당하는 […]

22 블렛(22 Bullets, 2010)

냉혹한 마피아 대부 ‘찰리’ 22발의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 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 하지만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죄어오는데… 오랜 세월, 냉혹한 마피아 대부로 군림해온 찰리(장 르노 분). 조직을 은퇴하고 […]

라운드 업(The Round Up, 2010)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

아머드(Armored, 2009)

완벽한 계획, 완벽한 트릭… 현금 트럭을 통째로 턴다! 무장수송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일련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무장 트럭으로 운송하는 현금 4,200만불을 강탈하기로 결심한다. 마이크가 세운 그 계획은 은행에서 4천2백만 불의 현금을 다른 곳으로 운반해주는 척 하다가 그 돈을 숨기고 트럭에 불을 […]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 2006)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

라파예트(Flyboys, 2006)

제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공중전이 펼쳐지고 수백 만명이 목숨을 잃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정부는 참전을 결정하지 않는 가운데, 연합군의 약세는 피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인데… 한편, 가업으로 내려오던 목장을 […]

플러쉬(Flushed Away, 2006)

런던 케싱턴의 최고급 아파트. 이곳에서 그 누구보다 웰빙 라이프를 즐기는 럭셔리 쥐 ‘로디’는 주인들이 휴가를 떠나버린 대궐 같은 집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난데없이 시궁창 쥐가 싱크대에서 역류되어 올라와 ‘로디’의 우아한 일상을 방해하고, ‘로디’는 이 귀찮은 불청객을 […]

늑대의 제국(The Empire of Wolves, 2005)

프랑스에서 악명 높은 갱들을 소탕하기 위해 경찰당국이 혈안이 되자 정의에 불타는 레오와 권력에 굶주린 클랑은 연락책과 연줄을 이용하여 범인들의 행방을 알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레오는 실리앵이라는 범죄자 연락책 때문에 뜻하지 않게 다른 범죄에 연루되고, 실리앵은 그 대가로 갱단의 소굴을 알려준다. […]

셧 업(Ruby & Quentin, 2004)

냉철한 킬러 루비(장 르노)는 동업자 갱단 두목에게 배신 당하고 감옥신세를 지게 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탈옥을 계획하는 루비. 그러나 그의 계획은 순탄치 않다. 수다쟁이에 사고뭉치인 좀도둑 퀸틴이 루비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를 친구로 점 찍었기 때문. 퀸틴(제라르 드빠르디유)은 루비의 치밀한 […]

크림슨 리버 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Crimson Rivers 2 : Angels of the Apocalypse, 2004)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

롤러볼(Rollerball, 2002)

근 미래, 전세계는 더욱 빠르고 더욱 거친 게임을 원했다. 거친 몸싸움과 짜릿한 스피드, 팀을 이룬 전사들의 전쟁 롤러볼. 농구와 모터 싸이클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트의 장점이 결합된 신종 데스 게임 롤러볼은 팀배틀로 치러지는 경기인데 승부에 목숨을 건 전사들의 격렬한 게임 진행은 […]

와사비: 레옹 2(Wasabi, 2001)

파리의 강력계 형사 위베르는 유능하지만 상사도 말릴 수 없는 다혈질 트러블 메이커. 어느 날 위베르는 은행강도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던 중 경찰서장 아들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2개월 정직을 선고 받는다. 이 일로 강제휴가를 명령받게 된 위베르에게 일본에서부터 한 통의 […]

저스트 비지팅(Just Visiting, 2001)

시간은 12세기. 중세 기사 티보와 그의 약혼녀 로잘린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 그러나 로잘린의 왕국을 노리던 워릭 백작의 음모로 티보는 환영에 사로잡혀 자신의 손으로 로잘린의 목숨을 앗아가게 된다. 절망에 찬 티보는 마법사가 제안한 시간여행으로 비극을 되돌리려 하는데… 눈 딱 감고 […]

크림슨 리버(Crisom Rivers, 2000)

알프스 산맥의 작은 도시, 핏빛 빙하로 물들다. 양쪽 팔이 절단되고 눈까지 도려내어진 채 태아의 자세로 웅크려 얼려진 끔찍한 사체가 차가운 눈보라로 뒤덮인 알프스 지역 산 정상에서 발견된다. 이 시체의 주인공은 그 지역 ‘게르농’ 대학의 교수 겸 사서로 일하던 32세의 남자임이 […]

로닌(Ronin, 1999)

여섯명의 소속없는 용병들이 내용 미상의 서류가방을 탈취할 목적으로 모여든다. 의뢰인이 누군지, 왜 그들을 고용했는지 그리고 그 가방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전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믿을 사람이라고는 디어드르라는 미모의 아일랜드 반군 접선자뿐. 전직 CIA요원인 샘과 프랑스인 뱅상, 그리고 전직 KGB출신의 그레고리를 주축으로 […]

고질라(Godzilla, 1998)

태평양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선이 거대한 괴물체에 의해 침몰한다. 타히티의 내륙에 거대한 괴물체의 발자국이 발견된다. 체르노빌 원전 부근에서 방사능에 의한 생물체의 감염여부 실험을 하던 닉 박사(매튜 브로데릭)는 미국군의 호위를 받으며 맨해튼 근해의 비상 대책 본부에 이송된다. 맨해튼 근해의 어선이 괴물체에 의해 […]

비지터 2(The Corridors of Time : The Visitors II, 1998)

시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몽마리의 백작 고드프와(장 레노)는 꿈에도 그리던 프레네공드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상황이다. 그러나 갑자기 신부의 아버지인 푸이유 공작이 나타나 훼방을 놓는다. 누군가가 공작의 보석을 훔쳐간 것이다. 이는 전편에서 고드프와와 함께 현대로 왔던 시종 자쿠이(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훔친 것이다. […]

로잔나 포에버(Roseanna’s Grave, 1997)

이탈리아의 트리멘토라는 작은 마을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순박한 남자 마르첼로(쟝 르노 분)와 불치의 병에 걸린 그의 아내 로잔나(메르세데스 루엘 분). 로잔나의 마지막 소원은 죽은 딸 아이의 곁에 묻히고 싶다는 것이었지만, 그 묘지에는 이제 무덤이 세 곳 밖에 남아있지 않다. 고민 끝에 […]

미션 임파서블(Mission : Impossible, 1996)

동유럽 첩보원들의 비밀 명단을 훔쳐 무기상에 팔아 넘기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짐 펠프스(존 보이트)가 이끄는 CIA 최고의 팀 “미션 임파서블”이 투입된다. 그러나 대사관 파티에 잠입하여 동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중 팀의 리더였던 이단 헌트(톰 크루즈)만이 구사일생으로 혼자 살아 남는다. 헌트는 […]

프렌치 키스(French Kiss, 1995)

순진한 역사 선생 케이트(멕 라이언)는 의사인 찰리(티모시 허튼)와 약혼한 사이로 그와 새 가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다. 고소 공포증으로 비행기 타기를 무서워하는 케이트는 세미나 차 파리에 가자는 찰리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에 홀로 남는다. 얼마 후, 케이트는 찰리로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

레옹(Leon, 1994)

외부와 일체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사는 살인 청부업자 레옹(장 르노)은 어느날 자신의 아파트에서 마약 조직원들에 의해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일을 목격한다. 그와 동시에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그 집 딸 마틸다를 구해 준다. 이웃집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는 아버지가 거대한 마약 조직의 […]

니키타(La Femme Nikita, 1990)

뒷골목의 불량 소녀 니키타(안느 빠리노)는 정체가 분명치 않은 비밀 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엄청난 트레이닝으로 인간 병기가 되어 버린 니키타는 이제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도시에 던져진다. 임무가 주어지면 때로는 조직과 함께, 때로는 홀홀단신으로 양손에 대형 매그넘 권총을 들고 뛰어 들어가 […]

그랑블루(The Big Blue, 1988)

그리스의 작은 어촌 출신인 자크는 아버지가 잠수 사고로 죽은 뒤,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다. 그런 그에게는 단 하나 엔조라는 친구가 있어 둘은 잠수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다져간다. 성인이 된 자크는 무산소 잠수에 관한한 세계 최고로 인정받아 미국 유수 […]

서브웨이(Subway, 1985)

건달인 프레드는 금고털이 전문가. 어느 날 우연히 부잣집의 젊은 부인인 일리나의 짐을 들어주다가 그녀의 금고를 털게 되고 거기서 중요한 문서를 빼오게 된다. 그러나 프레드의 관심은 서류나 돈이 아닌 바로 그 젊은 부인 일리나다. 프레드는 일리나에게 서류를 건네주려다 지하철을 삶의 근거지로 […]

마지막 전투(The Last Battle, 1983)

핵 전쟁을 치른 2차 대전 직후 모든 문명이 파괴된 세계에 극소수의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그러나 그들은 언어를 상실한 상태이다.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악당과 결투를 벌인 후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에 불시착한다. 그 남자는 고독과의 치열한 싸움을 하게 되는데 우연히 그림을 […]